'폼 제대로 미쳤다' 김도영, '에이스' 김광현 상대로 이틀 연속 홈런포 장식…40-40 보인다 [MH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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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서 1-3으로 뒤지던 3회말 동점 투런 홈런을 장식했다.
전날 김도영은 1997년 이승엽(만 21세 1개월)의 32홈런을 뛰어넘고 만 21세 이하 최다 홈런을 친 바 있다.
이날 김도영은 멀티히트 3타점 1득점 활약하며 시즌 타율 0.345 34홈런 36도루 OPS 1.064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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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대단한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서 1-3으로 뒤지던 3회말 동점 투런 홈런을 장식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린 김도영은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1-3으로 끌려가던 3회말 2사 2루에서 김도영은 SSG 선발 김광현의 2구 146km/h 직구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는 전날 시즌 33호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쏘아올린 대포다. 시즌 34호.
전날 김도영은 1997년 이승엽(만 21세 1개월)의 32홈런을 뛰어넘고 만 21세 이하 최다 홈런을 친 바 있다. 이어 김도영은 이틀 연속 홈런으로 그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이날 김도영은 멀티히트 3타점 1득점 활약하며 시즌 타율 0.345 34홈런 36도루 OPS 1.064를 올리고 있다. 남은 20경기에서 김도영이 6홈런-4도루만 더 추가하면 40-40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한편, 이날 KIA는 SSG에 4-8 패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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