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폐기물 처리 업체서 불…밤샘 진화중

김해정 2024. 8. 3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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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폐기물 재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6시간이 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37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 40분 만에 큰 불을 잡고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곳에 폐플라스틱 등으로 이뤄진 고형 폐기물이 산적해 진화에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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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폐기물 재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6시간이 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37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에는 외국인 노동자 등 6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 40분 만에 큰 불을 잡고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곳에 폐플라스틱 등으로 이뤄진 고형 폐기물이 산적해 진화에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나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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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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