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심리검사… 관악 아동 정신건강 챙겨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가 인공지능(AI) 아동그림 심리검사 서비스 기업인 인사이터와 손잡고 아동의 정서적 건강 발달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인사이터와 함께 AI 기반 아동 심리, 지능 검사 및 해석 서비스와 검사결과 관리 프로그램 실증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가 인공지능(AI) 아동그림 심리검사 서비스 기업인 인사이터와 손잡고 아동의 정서적 건강 발달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인사이터와 함께 AI 기반 아동 심리, 지능 검사 및 해석 서비스와 검사결과 관리 프로그램 실증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번 실증 사업을 진행하는 인사이터는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이다. 아동 심리검사 패키지 ‘아맘때’를 출시해 AI 아동 심리검사 플랫폼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지자체와 초등학교 등 다수 기관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역 초등학생 1100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22만원 상당의 아동 심리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모바일 환경에서 진행되므로 참가자들은 자택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실증 사업으로 고비용의 심리검사가 부담스러운 학부모들이 고충을 해소하고 자녀들의 정서적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적극 협력해 아동과 구민이 행복한 관악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훈훈’ 예비신랑 공개…“격한 포옹”
- 전현무, 한남동서 비밀연애 ‘발각’…“레스토랑에서 들켜”
- 도둑질하러 침입한 집에서 책 읽다 ‘덜미’…무슨 책이길래
- “발가벗고 먹을 거야”…유명 개그맨 ‘19금 문자’ 공개됐다
- “다들 잠옷 입고 모이세요” 진짜 갔더니…‘놀라운 일’ 벌어졌다
- 신세계 정용진 ‘붕어빵 장남’ 美록펠러 자산운용사 근무
- 고현정 “현빈아 고마워, 사랑해”…특별한 사이 인증했다
- 강수정 “짧게 치고 빠진 현대家 노현정이 최고”
- “단 한 번의 기회” 발가벗은 사람들 모였다…‘나체 관람’ 전시회 정체
- “낮에는 교수님, 밤에는 유명 밴드 로커” 이중생활에 中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