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흰죽 먹으며… 잊지 말자 ‘경술국치’

2024. 8. 30.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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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흰죽 먹으며… 잊지 말자 ‘경술국치’ - 29일 경기도 광명시청에서 열린 ‘국치일 찬 흰죽 먹기 행사’에서 광명시와 광복회 광명시지회 관계자들이 흰죽을 준비하고 있다. 찬 흰죽 먹기 행사는 1910년 8월 29일 일제에 의해 국권을 빼앗긴 후 선조들이 국가적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검은 옷을 입고 찬 흰죽을 나누며 독립 의지를 다졌던 것에서 유래했다. 연합뉴스

29일 경기도 광명시청에서 열린 ‘국치일 찬 흰죽 먹기 행사’에서 광명시와 광복회 광명시지회 관계자들이 흰죽을 준비하고 있다. 찬 흰죽 먹기 행사는 1910년 8월 29일 일제에 의해 국권을 빼앗긴 후 선조들이 국가적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검은 옷을 입고 찬 흰죽을 나누며 독립 의지를 다졌던 것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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