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인식으로 결제" 고스트패스-알체라, 테이블오더 PoC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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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oC는 식당 내 테이블오더에서 탈중앙화 안면인식을 통한 간편 결제 검증을 위한 것이다.
신용카드와 스마트폰이 없이도 식당 내 테이블오더에서 주문과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선관 고스트패스 대표는 "이번 나이스정보통신, 알체라와의 PoC를 통해 비대면 본인인증 기술과 생체정보의 탈중앙화 기술을 접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체인증 결제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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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생체인증 솔루션 전문기업 고스트패스와 영상인식 AI(인공지능) 기업 알체라는 나이스정보통신와 함께 테이블오더 사업 확장을 위한 PoC(실증사업)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PoC는 식당 내 테이블오더에서 탈중앙화 안면인식을 통한 간편 결제 검증을 위한 것이다. 신용카드와 스마트폰이 없이도 식당 내 테이블오더에서 주문과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고스트패스와 알체라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비대면 본인인증 기술력과 개인 생체정보를 암호화, 개인화해 정보보안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들은 본인의 생체정보가 탈중앙화 방식을 통해 서버가 아닌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돼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아도 혹은 다른곳에 두고 오더라도 안면인식을 통해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주류를 판매하는 식당의 경우 미성년자 신분증 위변조 사고로 인한 법적 분쟁도 방지할 수 있다. 고스트패스와 알체라, 나이스정보통신은 이번 PoC 검증을 통해 테이블오더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전국 단위로 솔루션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선관 고스트패스 대표는 "이번 나이스정보통신, 알체라와의 PoC를 통해 비대면 본인인증 기술과 생체정보의 탈중앙화 기술을 접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체인증 결제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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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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