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농협 ‘찾아가는 영화관’…주민 문화 충전

최상일 기자 2024. 8.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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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영화관'은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한국영상문화원과 협력해 문화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상영한 영화는 재난 탈출 영화 '엑시트'다.

특히 동부농협은 시내 영화관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끔 팝콘과 음료 등 간식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더 높였다.

주현숙 조합장은 "모두 함께 울고 웃으며 영화에 몰입하는 모습에 큰 보람과 행복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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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동부농협(조합장 주현숙)이 최근 본점에서 장수대학 4기 수강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

‘찾아가는 영화관’은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한국영상문화원과 협력해 문화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상영한 영화는 재난 탈출 영화 ‘엑시트’다.

특히 동부농협은 시내 영화관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끔 팝콘과 음료 등 간식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더 높였다.

주현숙 조합장은 “모두 함께 울고 웃으며 영화에 몰입하는 모습에 큰 보람과 행복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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