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농협, 복지관에 삼계탕용 닭 200마리 후원

김광동 기자 2024. 8.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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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농협은 삼계탕용 닭 200마리를 후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음식 준비와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음식을 맛있게 잘 먹었다"며 매우 흡족해했고, 농협의 선행에 감사 인사를 했다.

웅상농협은 지역에서 얻은 수익은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원칙을 세우고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랑나눔기금 전달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안용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공동체 발전에 솔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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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이 최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 ‘웅상농협과 함께하는 특별식 나눔행사’를 열었다(사진).

웅상농협은 삼계탕용 닭 200마리를 후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음식 준비와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음식을 맛있게 잘 먹었다”며 매우 흡족해했고, 농협의 선행에 감사 인사를 했다.

웅상농협은 지역에서 얻은 수익은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원칙을 세우고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랑나눔기금 전달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안용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공동체 발전에 솔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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