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최고 체감온도 35도…미세먼지 '좋음'

김덕진 기자 2024. 8.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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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21도, 세종·천안·공주·계룡·금산·태안 22도, 대전·아산·서산·당진·논산·보령·부여·서천·예산·홍성 23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서산·당진·서천·예산·태안·홍성 32도, 세종·아산·공주·계룡·보령·금산·청양 33도, 대전·논산·부여 3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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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30일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도 초속 10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32~34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21도, 세종·천안·공주·계룡·금산·태안 22도, 대전·아산·서산·당진·논산·보령·부여·서천·예산·홍성 23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서산·당진·서천·예산·태안·홍성 32도, 세종·아산·공주·계룡·보령·금산·청양 33도, 대전·논산·부여 34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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