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이틀째 의원 연찬회…'단합·민생'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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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30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의원 연찬회 이틀차 일정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권성동·김정재 의원이 특강에 나선다.
전날 소속 의원들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의 단합과 민생 성과를 다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과의 극한 대치와 갈등을 잘 이겨내고 여당으로서 협치 정신을 복원시켜 민생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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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은 30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의원 연찬회 이틀차 일정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권성동·김정재 의원이 특강에 나선다.
이후 법제사법위원회·정무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순서로 분임토의 결과를 보고하고, 자유토론을 한다.
토론 결과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면서 1박2일 일정은 마무리된다.
전날 소속 의원들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의 단합과 민생 성과를 다짐했다.
한동훈 대표는 "108명이면 부족하지 않다.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정치를 하는지, 어떤 미래를 보여드릴 지를 이제 국민께 제시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과의 극한 대치와 갈등을 잘 이겨내고 여당으로서 협치 정신을 복원시켜 민생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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