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MF' 홍현석, 빅리그 진출!...마인츠 이적→"재성이 형이 너무 기뻐했어. 나도 기대 중"

한유철 기자 2024. 8. 3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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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이 마인츠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홍현석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로 이적을 완료했다.

홍현석은 "세계 최고의 리그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건 나의 꿈이다. 이적하기 전 (이)재성이 형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내가 마인츠로 간다고 하니 매우 기뻐했고, 환영해줬다"라며 마인츠 선배인 이재성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홍현석 역시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마인츠로의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했고 독일행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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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인츠. 홍현석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로 이적을 완료했다. 마인츠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은 우리와 2028년 여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4년 계약이었으며 등번호는 14번이었다. 홍현석은 "세계 최고의 리그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건 나의 꿈이다. 이적하기 전 (이)재성이 형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내가 마인츠로 간다고 하니 매우 기뻐했고, 환영해줬다. 마인츠에서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와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마인츠. 홍현석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로 이적을 완료했다. 마인츠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은 우리와 2028년 여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4년 계약이었으며 등번호는 14번이었다. 홍현석은 "세계 최고의 리그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건 나의 꿈이다. 이적하기 전 (이)재성이 형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내가 마인츠로 간다고 하니 매우 기뻐했고, 환영해줬다. 마인츠에서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와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포포투=한유철]


홍현석이 마인츠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홍현석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로 이적을 완료했다. 마인츠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은 우리와 2028년 여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4년 계약이었으며 등번호는 14번이었다.


홍현석은 "세계 최고의 리그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건 나의 꿈이다. 이적하기 전 (이)재성이 형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내가 마인츠로 간다고 하니 매우 기뻐했고, 환영해줬다"라며 마인츠 선배인 이재성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이어 "마인츠에서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와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라며 마인츠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현석은 대한민국 국적의 미드필더다. 1996년생으로 현대고등학교를 거쳐 울산HD에 입단한 후, 곧바로 독일 3부 리그 운터하잉으로 임대를 떠났다. 해외 생활을 일찍 시작했고 이후 정착했다. 운터하잉에서 총 10경기를 소화한 홍현석은 이후 오스트리아로 향했다. FC 유니오즈로 임대를 떠난 그는 두 시즌 동안 54경기에 출전해 2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마인츠. 홍현석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로 이적을 완료했다. 마인츠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은 우리와 2028년 여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4년 계약이었으며 등번호는 14번이었다. 홍현석은 "세계 최고의 리그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건 나의 꿈이다. 이적하기 전 (이)재성이 형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내가 마인츠로 간다고 하니 매우 기뻐했고, 환영해줬다. 마인츠에서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와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마인츠. 홍현석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로 이적을 완료했다. 마인츠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은 우리와 2028년 여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4년 계약이었으며 등번호는 14번이었다. 홍현석은 "세계 최고의 리그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건 나의 꿈이다. 이적하기 전 (이)재성이 형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내가 마인츠로 간다고 하니 매우 기뻐했고, 환영해줬다. 마인츠에서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와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활약에 힘입어 2021-22시즌 LASK로 이적했다. 여기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적 첫해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은 그는 컵 대회 포함 40경기에 나서 1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서도 8경기에 출전해 1골 2어시스트를 올리는 등 큰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후 더 높은 곳으로 향했다. 행선지는 KAA 헨트. 벨기에 명문인 헨트로 이적한 그는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통산 104경기 18골 20어시스트를 올리며 핵심 미드필더로서 활약했고 2024-25시즌에도 UEFA 컨퍼런스리그(CL) 예선에서 4경기 2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여전한 기량을 자랑했다.


해외에서의 활약이 빛을 발한 덕에 대표팀 무대에도 오를 수 있었다. 홍현석은 지난해 6월 페루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꾸준히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명단에도 발탁돼 총 5경기에 나섰다. 지난 6월에 치러진 중국과의 월드컵 예선에서도 경기에 나서며 꾸준히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 홍현석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로 이적을 완료했다. 마인츠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은 우리와 2028년 여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4년 계약이었으며 등번호는 14번이었다. 홍현석은 "세계 최고의 리그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건 나의 꿈이다. 이적하기 전 (이)재성이 형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내가 마인츠로 간다고 하니 매우 기뻐했고, 환영해줬다. 마인츠에서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와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홍현석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로 이적을 완료했다. 마인츠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은 우리와 2028년 여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4년 계약이었으며 등번호는 14번이었다. 홍현석은 "세계 최고의 리그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건 나의 꿈이다. 이적하기 전 (이)재성이 형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내가 마인츠로 간다고 하니 매우 기뻐했고, 환영해줬다. 마인츠에서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와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당시 그는 전 경기에 출전했고 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 중국과의 8강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대한민국의 금메달에 일조했다.


병역 혜택까지 받은 홍현석에게 많은 구단들의 러브콜이 있었다. 최근엔 튀르키예 리그의 트라브존스포르와 강력하게 연관됐다.


홍현석은 튀르키예 리그로의 이적을 결심했다. 이 과정에서 팬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국내 팬들은 튀르키예 리그로의 이적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튀르키예 리그가 빅리그 진출을 위한 척도가 될 수 있었지만, 벨기에 리그에서 튀르키예 리그로 가는 것에 대해 돈 때문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이에 홍현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가고 싶어서 가자고 한 겁니다. 에이전트 형은 가지말자고 한 분입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렇게 트라브존스포르행이 확정되는 듯했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계약서 안에 포함된 바이아웃 금액 설정에 대해 트라브존스포르와 홍현석 측의 이견이 있었다. 이적이 지연된 틈을 타서 마인츠가 영입을 추진했다. 홍현석 역시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마인츠로의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했고 독일행을 택했다. 그렇게 홍현석은 새 시즌 빅리그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 홍현석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로 이적을 완료했다. 마인츠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은 우리와 2028년 여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4년 계약이었으며 등번호는 14번이었다. 홍현석은 "세계 최고의 리그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건 나의 꿈이다. 이적하기 전 (이)재성이 형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내가 마인츠로 간다고 하니 매우 기뻐했고, 환영해줬다. 마인츠에서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와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홍현석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로 이적을 완료했다. 마인츠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은 우리와 2028년 여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4년 계약이었으며 등번호는 14번이었다. 홍현석은 "세계 최고의 리그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건 나의 꿈이다. 이적하기 전 (이)재성이 형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내가 마인츠로 간다고 하니 매우 기뻐했고, 환영해줬다. 마인츠에서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와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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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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