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반려견과 시구 행사… 29경기 남기고 42홈런-42도루

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 2024. 8. 30. 0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타니 쇼헤이(오른쪽)의 반려견 '디코이'가 29일 LA 다저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 시구를 맡아 오타니에게 공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다저스의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홈런 1개와 도루 2개를 추가해 시즌 42홈런-42도루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남은 시즌 29경기에서 MLB 사상 첫 50홈런-50도루 달성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오른쪽)의 반려견 ‘디코이’가 29일 LA 다저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 시구를 맡아 오타니에게 공을 전달하고 있다.
디코이는 마운드에서 물고 온 공을 홈플레이트 앞에 떨어뜨린 뒤 앞발을 뻗어 오타니와 하이 파이브를 했다. 이날 다저스의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홈런 1개와 도루 2개를 추가해 시즌 42홈런-42도루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남은 시즌 29경기에서 MLB 사상 첫 50홈런-50도루 달성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볼티모어를 6-4로 꺾었다.

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