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서 오라지구대, ‘마니또 운동’으로 치안 팀워크 결속

제주방송 정용기 2024. 8. 3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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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가 세심한 치안 활동을 위해 조직 결속력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오라지구대는 함께 근무하는 팀원 간 배려를 통해 화합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마니또'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석완 오라지구대장은 "딱딱해질 수 있는 조직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화합을 다져 도민을 위한 치안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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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오라지구대 경찰관들이 마니또 운동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가 세심한 치안 활동을 위해 조직 결속력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오라지구대는 함께 근무하는 팀원 간 배려를 통해 화합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마니또’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밀친구라는 의미를 가진 마니또 역할을 통해 근무일에 맞춰 친절과 선행을 베풀거나 작은 선물을 전달하면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조석완 오라지구대장은 “딱딱해질 수 있는 조직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화합을 다져 도민을 위한 치안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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