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하나로 꿈을 달린다… 파리 패럴림픽 개막

2024. 8. 3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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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세계 장애인 스포츠 제전 2024 파리 패럴림픽이 28일(현지 시각) 개회식을 갖고 열전에 들어갔다. 다음 달 8일까지 12일간 이어진다. 29일 생캉탱 앙 이블린에서 열린 여자 사이클 C1-3(팔과 다리에 장애가 있는 선수들) 3000m 개인 추발 예선에서 인도의 조티 가데리야가 역주하고 있다. 182국 4000여 명 선수단이 22종목 549개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한국은 17종목에 선수단 177명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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