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막을 순 없을걸

2024. 8. 3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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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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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피버의 케이틀린 클라크(오른쪽)가 29일(한국 시각) 코네티컷 선과 벌인 WNBA(미 여자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디조나이 캐링턴을 상대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클라크가 19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끈 피버가 84대80으로 이겼다. 이날 클라크는 이번 시즌 86~88번째 3점슛에 성공하며 역대 신인 최다 3점슛 기록(85개)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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