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33억원·김창진 검사장 38억 원 재산 신고

박솔잎 2024. 8. 30. 0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약 33억 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 처장은 배우자 공동명의인 서울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등 16억 7천77만 원 상당의 건물과 장녀 소유의 땅 등 4억 2천만 원 상당의 토지, 예금과 증권 약 12억 7천만 원 등 모두 33억 6천49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동운 공수처장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약 33억 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 처장은 배우자 공동명의인 서울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등 16억 7천77만 원 상당의 건물과 장녀 소유의 땅 등 4억 2천만 원 상당의 토지, 예금과 증권 약 12억 7천만 원 등 모두 33억 6천49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검사장급인 김창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이 신고한 재산은 37억 9천638만 원으로, 현직 법무·검찰직 재산신고 대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전체 법무·검찰직 재산공개 대상자 중 가장 많은 액수를 신고한 사람은 퇴직한 노정연 전 대구고검장으로 57억 6천만 원 상당 건물 등 모두 82억 6천968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임승철 부산고검 차장검사는 재산 6억 9천648만 원으로 현직 재산공개 대상자 중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193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