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현 국가편찬위원회 위원장 38.3억원 신고[재산공개]

장성희 기자 2024. 8. 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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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38억 391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재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36억 404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고 재산 중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아파트는 29억 5500만 원이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36억 308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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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9억 6850만 원…토지 11억 3142만 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허동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38억 391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8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112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대상은 지난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무원이다.

허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명의로 된 아파트 19억 6850만 원을 고지했다. 본인 명의의 토지는 11억 3142만 원이다.

정재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36억 404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고 재산 중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아파트는 29억 5500만 원이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36억 308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재우·이상엽 부산대 부총장은 각각 24억 5142만 원, 14억 1408만 원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월 퇴임한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은 7억 4782만 원을 신고했다. 강동묵·홍창남 전 부산대 부총장은 각각 23억 1730만 원, 14억 3843만 원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대희 청주교대 총장은 18억 761만 원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성룡 공주교대 총장은 13억 39만 원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곽윤식 한국교통대 부총장은 26억 2973만 원을 신고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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