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국방홍보원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이지은 ezy@mbc.co.kr 2024. 8. 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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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용산구 국방부의 국방홍보원 신청사 건설 현장에서 60대 남성 노동자가 추락했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가설 펜스 안전망 설치를 하던 중 4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옆구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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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용산구 국방부의 국방홍보원 신청사 건설 현장에서 60대 남성 노동자가 추락했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가설 펜스 안전망 설치를 하던 중 4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옆구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192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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