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최소절개 신경외과 전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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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신경외과 부문 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이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우리들병원은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 '최소절개 원인치료', '상호협력 시스템'의 병원 치료 철학을 바탕으로 척추 질환이 주는 통증으로부터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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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레이저 치료…3년 연속 100대 병원 진입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제11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신경외과 부문 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이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29일 열린 시상식은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개최됐다.
우리들병원은 90년대 초 내시경 레이저를 이용한 최신의 최소상처 치료기술을 정립한 것을 시작으로, 절개나 출혈 없이도 치료 효과가 우수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혁신적 치료법을 순차적으로 개발하면서 척추 수술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바꿔왔다. 특히 척추 인대재건술, 전방접근 무수혈 축추유합술, 고난도 융추 치료술 등 다양한 최신 치료기술을 개발해 허리 디스크는 물론 척추관 협착증, 척추 전방전위증, 척추 분리증, 척추 후만증 등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치료하고 있다.
청담 우리들병원은 세계적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세계 최고 스마트 병원(World’s Best Smart Hospitals)’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회 연속 100대 순위권에 진입하며 스마트 기술과 의료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춘 척추 전문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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