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필병원, 정형외과 특화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박태진 2024. 8. 2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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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정형외과 특화 서울필병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고관절부문)을 수상했다.

서울필병원은 병원장 자체 브랜딩을 통해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환자 맞춤형 동선 구축 등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인정받았다.

김필성 병원장은 관절전문 의료기관 서울부민병원에서 10년 넘게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한 영향으로, 서울 강서구, 양천구에 많은 환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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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대상-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일요일·공휴일도 진료…만족도 조사도 매일 실시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제11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정형외과 특화 서울필병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고관절부문)을 수상했다. 29일 열린 시상식은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개최됐다.

29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대상’ 시상식에서 서울필병원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고관절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김종일(오른쪽) 서울필병원 행정부장이 수상 후 시상자로 나선 김명정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상근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
서울필병원은 병원장 자체 브랜딩을 통해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환자 맞춤형 동선 구축 등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인정받았다.

김필성 병원장은 관절전문 의료기관 서울부민병원에서 10년 넘게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한 영향으로, 서울 강서구, 양천구에 많은 환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필병원은 김 원장 자체를 브랜딩해 블로그나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을 활용해 홍보를 하고 있다.

이 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특히 환자 맞춤으로 병원 내 동선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해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다른병원과 차별화해 일요일 및 공휴일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일요일 및 공휴일 진료를 시행해 하루 평균 80명 환자들이 내원 중이며, 수술건수는 월 90건 정도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 병원은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환자 만족도 조사를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 불만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내부 그룹웨어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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