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o Florestan, '사랑과 혁명' 주제로 연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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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o Florestan이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사랑과 혁명'이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최영은, 첼리스트 Leonard Rees, 피아니스트 김선희로 구성된 Trio Florestan은 지난 2022년 쾰른에서 창단되어 독일과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세 명 모두는 쾰른 국립음대의 졸업생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서로의 실내악 음악적 견해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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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슈만의 <Klaviertrio G-moll, Op. 17>, 릴리 블랑제의 <D'un matin de Printemps Pour Violon, Violoncelle, Piano>, 브람스의 <Klaviertrio Nr. 1 H-Dur, Op. 8>으로 낭만 · 현대주의를 대표하는 실내악곡들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최영은, 첼리스트 Leonard Rees, 피아니스트 김선희로 구성된 Trio Florestan은 지난 2022년 쾰른에서 창단되어 독일과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세 명 모두는 쾰른 국립음대의 졸업생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서로의 실내악 음악적 견해를 공유하고 있다.
'Florestan'은 로버트 슈만의 가상의 인물로 그가 음악의 변증법에 대해서 쓰고 싶을 때 Florestan과 Eusebius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Trio Florestan은 슈만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창단되었고 그 의미에서 그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하는 앙상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며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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