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안은진과 19세 드립? "다 벗기면 정지먹어"(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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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19금 드립을 시도했다.
이후 염정아가 닭을 손질하는 동안 안은진이 차태현 옆에 다가왔다.
차태현은 안은진에게 옥수수 손질하는 법을 알려주며 "껍질을 다 벗기는 게 아니다. 다 벗기면 정지먹어. 부끄럽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안은진은 "우리는 공영 방송.. 아니 12세니까. 나는 속살이 보이는 걸 용납할 수가 없어"라며 차태현과 합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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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19금 드립을 시도했다.
8월 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고성에서의 생활이 담겼다.
이날 염정아는 마루에서 누워서 뒹굴 대던 차태현에게 옥수수를 다듬으라고 시켰다. 이에 차태현이 바로 일어나 옥수수를 다듬기 시작했다.
염정아는 "마지막 한 장만 남겨놔야 한다. 수염도 이렇게 똑 따서 같이 삶으면 된다. 여기서도 단물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염정아는 "오늘 저녁은 1인 1닭을 목표로 작은 닭 5마리를 샀다. 닭 안에 찹쌀과 옥수수를 넣어서 삼계탕을 만들 거다. 옥수수는 주신 거 다 삶아버릴 거다"고 브리핑을 했다.
이후 염정아가 닭을 손질하는 동안 안은진이 차태현 옆에 다가왔다.
차태현은 안은진에게 옥수수 손질하는 법을 알려주며 "껍질을 다 벗기는 게 아니다. 다 벗기면 정지먹어. 부끄럽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안은진은 "우리는 공영 방송.. 아니 12세니까. 나는 속살이 보이는 걸 용납할 수가 없어"라며 차태현과 합을 맞췄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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