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이효리, ‘나솔’ 애청자…♥이상순과 본방 시간 맞춰 집으로” (‘나솔사계’)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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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이 이효리가 '나는 솔로' 애청자임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데프콘이 많은 연예인이 '나는 솔로'를 사랑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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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 I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이 이효리가 ‘나는 솔로’ 애청자임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데프콘이 많은 연예인이 ‘나는 솔로’를 사랑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데프콘은 “‘나는 솔로’가 많은 연예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애청한다고 커밍아웃한 사람이 수두룩하다. 어딜 가나 ‘나는 솔로’ 이야기뿐”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아는 사람만 우선 이효리가 있다. 남편과 본방사수를 하기 위해 시간 맞춰 집에 들어간다고 하더라. 너무 감사하다. 또 대성, 이진욱, 강소라, 김우빈, 안은진 등 엄청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실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 왔을 거다. 지금까지 8쌍의 부부를 탄생시키고 지금도 탄생하고 있다. 현실감 넘치는 몰입감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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