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에 사과도 아파요, 사과농가 시름[포토뉴스]

윤원규 기자 2024. 8. 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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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화성시 서신면의 한 사과농장에서 농민 홍승혁 씨가 햇볕 데임(일소) 피해를 입은 사과를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홍 씨는 “추석 명절 제수용으로 키운 홍로 사과들이 햇볕 데임 피해로 상품성을 잃었다”며, “추석이 보름 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윤원규 기자 wky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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