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박준면에게 막내표 애교 "저 안 보고싶으세요?"(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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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전화로 누나에게 애교를 부렸다.
이날 덱스는 스케줄 때문에 '언니네 산지직송' 촬영장을 비웠다가 끝내고 고성으로 돌아왔다.
덱스는 숙소에 들어가기 전 박준면에게 전화해서 "누나, 저 안 보고 싶으세요? 제 빈자리가 느껴지세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촐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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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전화로 누나에게 애교를 부렸다.
8월 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고성에서의 생활이 담겼다.
이날 덱스는 스케줄 때문에 '언니네 산지직송' 촬영장을 비웠다가 끝내고 고성으로 돌아왔다. 덱스는 숙소에 들어가기 전 박준면에게 전화해서 "누나, 저 안 보고 싶으세요? 제 빈자리가 느껴지세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박준면은 "왜 그래? 미쳐버려. 빨리 와야 해. 장난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고성에 도착한 덱스는 "지금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라"며 피식 웃었다.
전화를 끊고 난 덱스는 "나 보고 싶어 가지고. 아주 그냥"이라며 미소를 짓더니 "불 뗄 생각밖에 없다. 불을 떼야 하는데"라고 중얼거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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