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단독 콘서트 인기…"공연티켓, 오픈 즉시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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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의 단독 콘서트가 전회차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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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이적의 단독 콘서트가 전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적 측은 지난 28일 오후 4시,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 티켓을 오픈했다.
뜨거운 인기였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했다. 그 결과, 오픈 동시에 모든 회차 전 좌석이 솔드아웃됐다.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은 오는 10월 17일~10월 20일,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적은 최근 10년 간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를 초대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동료가수 김동률이 4회차 전 공연 출연을 약속했다.
한편, 이적은 다음달 말 4년 만에 새 앨범을 낸다. '술이 싫다'라는 곡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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