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딸 백일잔치 벌써 비상 "18명 대가족이라 업체 불러야"

이게은 2024. 8. 29.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딸을 출산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아야네는 네티즌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야네는 "루희 낳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오열했는지 모른다. 무통 안 놔준 의사선생님이 원망스러웠는데 진짜 덜 아파요?"라는 질문에 "안 아프다기 보다 전 느낌이 거의 없었다. 힘주는 게 너무 힘들어서 속이 아프고 구토 증상이 정말 힘들었지만 사바사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최근 딸을 출산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아야네는 네티즌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야네는 "루희 낳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오열했는지 모른다. 무통 안 놔준 의사선생님이 원망스러웠는데 진짜 덜 아파요?"라는 질문에 "안 아프다기 보다 전 느낌이 거의 없었다. 힘주는 게 너무 힘들어서 속이 아프고 구토 증상이 정말 힘들었지만 사바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한지 한 달을 겨우 넘긴 시점이지만 "둘째는 자궁문 열리는 진행만 빠르다면 무통 없이 하고 싶다"라며 빠르게 둘째 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백일잔치 하실 건가요"라는 질문에는 "저 가족들이 좀 많아서 밖에서 하려고 알아보고 있다. 야외 스냅도 찍을 수 있는 곳 찾고 있다"라며 벌써 준비 중인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아야네가 선택했던 초호화 산후조리원은 2주 입실 기준, 객실에 따라 2500만 원 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AP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