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산곡동서 버스·1t트럭 등 5대 잇따라 충돌…18명 부상
김동영 기자 2024. 8. 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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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21분께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1t 트럭 등 차량 5대가 연이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해 있던 승객 17명과 트럭 운전기사 등 모두 18명이 부상을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승객들은 모두 버스에서 자력으로 대피한 상태였고, 트럭 운전기사는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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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9일 오후 6시21분께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1t 트럭 등 차량 5대가 연이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해 있던 승객 17명과 트럭 운전기사 등 모두 18명이 부상을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승객들은 모두 버스에서 자력으로 대피한 상태였고, 트럭 운전기사는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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