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음원 자체기록…'한 페이지가~', 멜론차트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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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컴백을 앞두고 국내 음원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데이식스는 다음달 2일 미니 9집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와 타이틀 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한다.
지난 3월 발표한 전작 '포에버'(Fourever) 타이틀 곡 '웰컴 투 더 쇼'가 차트 역주행한 것.
이 곡은 발매 5개월 차인 지난 18일 오후 10시 기준, 멜론 톱100차트 10위에 랭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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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데이식스가 컴백을 앞두고 국내 음원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데이식스는 다음달 2일 미니 9집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와 타이틀 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한다.
컴백에 앞서, 음원 차트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지난 3월 발표한 전작 '포에버'(Fourever) 타이틀 곡 '웰컴 투 더 쇼'가 차트 역주행한 것.
이 곡은 발매 5개월 차인 지난 18일 오후 10시 기준, 멜론 톱100차트 10위에 랭크인했다. 지난 26일 오전 10시에는 9위까지 순위가 올랐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역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한 페이지~'는 28일 오전 9시, 멜론 기준 6위에 안착했다. 발매 5년 만에 최고 순위를 찍었다.
'예뻤어'도 같은 기준 10위권을 유지 중이다. 여기에 '포에버' 앨범 수록곡 '해피'도 동반 상승 중이다.
'해피'는 발매 5개월 만인 지난 22일, 차트에 다시 나타났다. 28일 오전 9시 기준 28위로 뛰어오르며 또 하나의 역주행 곡 탄생을 예고했다.
데이식스는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았다. "좋은 음악은 언젠가 통한다는 믿음 아래, '늙지 않는 음악'을 하자고 멤버들과 이야기 나눈다"고 밝힌 바 있다.
새 앨범 '밴드 에이드'는 록 그룹을 뜻하는 '밴드'와 도움을 뜻하는 '에이드'를 더해 완성했다. 총 8트랙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타이틀 곡 '녹아내려요'를 비롯해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록앤롤', '카운터', '아임파인', '아직 거기 살아' 등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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