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차태현, ‘컨디션 난조’ 염정아 대신해 갯장어 조업 나서 (‘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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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염정아를 대신해 갯장어 조업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7회에서는 세 번째 손님 차태현과 경상남도 고성에서 일하고 즐기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저녁 식사 메뉴는 염정아가 만든 삼계탕, 박준면이 만든 파김치, 차태현과 안은진이 만든 건새우 부추전이었다.
다음 날 아침,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차태현은 제철 재료들로 만든 아침 식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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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7회에서는 세 번째 손님 차태현과 경상남도 고성에서 일하고 즐기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그리고 차태현은 옥수수밭에서 노동의 진가를 맛봤다. 끊임없는 낫질로 옥수수를 수확한 이들은 직송비로 16만 원과 고성 옥수수를 받았다.
마트로 향하기 전, 염정아는 거울을 보며 얼굴을 체크했다. 햇빛에 익어버린 얼굴은 본 염정아는 “얼굴이 완전 익었다. 동네 사람들이 마트에서 나 보고 실망할 텐데 큰일 났다”고 걱정했다. 이에 박준면은 “한잔한 걸로 알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도착해 옥수수 까기에 돌입한 염정아, 안은진, 차태현. 이때 스케줄을 마치고 늦게 도착한 덱스가 담장 너머로 “누나”를 외쳤다. 염정아, 박준면, 차태현은 덱스를 반갑게 맞았다. 안은진은 “너 입신양명했다”고 칭찬하며 남매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덱스는 오자마자 화로에 불을 피웠다. 이를 본 염정아와 안은진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덱스는 안은진과 차태현이 일부러 반만 벗겨놓은 옥수수 껍질을 전부 벗겼고, 이를 본 안은진과 차태현은 “일부러 가려놓은 거다. 벗기면 안 된다”. “19금 방송이다. 12세로 맞추고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 잔소리했다.
저녁 식사 메뉴는 염정아가 만든 삼계탕, 박준면이 만든 파김치, 차태현과 안은진이 만든 건새우 부추전이었다. 안은진은 “염정아 언니는 진짜 금손이다. 삼계탕도 만들고”라고 칭찬했다. 삼계탕을 맛본 덱스는 “닭이 너무 잘 익었다. 뼈가 쑥쑥 빠진다”고 감탄했다.
내일의 일과는 갯장어 조업. 사 남매는 조업팀 나누기에 나섰다. 그 결과 염정아와 안은진, 박준면과 덱스가 한 팀이 됐다.
다음 날 아침,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차태현은 제철 재료들로 만든 아침 식사를 즐겼다. 그러던 중 차태현은 제작진에게 “염정아 선배님의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인다”며 갯장어 조업 시간을 물었다. 이어 “나의 개인 일정보다는 선배님이 (갯장어 조업에서) 빠지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염정아를 대신해 조업 참여를 알려 박수를 받았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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