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리버풀 초대박! '이탈리아 특급' 키에사 왔다, '1000만 파운드' 가성비 영입 대성공[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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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대박 계약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51경기를 뛰고 유로 2024 스쿼드에 포함됐던 키에사는 유벤투스에서 4시즌 동안 131경기를 뛰고 리버풀로 온다"며 "키에사의 등번호는 14번이다. 그는 세리에A의 피오렌티나 소속 당시 유벤투스를 상대로 18세의 나이에 1군 무대에 데뷔한 재능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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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은 유벤투스와 합의에 도달했다. 키에사를 영입했다"며 "그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메디컬테스트와 최종 계약 조건도 맞췄다. 리버풀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키에사는 리버풀 공식 채널을 통해 "리버풀 선수가 되어 너무 기쁘다"며 "리차즈 휴즈가 저놔를 걸었다. '리버풀에 오고 싶나'라고 물었을 때 바로 수락했다. 구단의 역사를 잘 알고 있다. 팬들에게 어떤 의미인지도 안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51경기를 뛰고 유로 2024 스쿼드에 포함됐던 키에사는 유벤투스에서 4시즌 동안 131경기를 뛰고 리버풀로 온다"며 "키에사의 등번호는 14번이다. 그는 세리에A의 피오렌티나 소속 당시 유벤투스를 상대로 18세의 나이에 1군 무대에 데뷔한 재능이다"고 전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키에사의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약 175억 원)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의 리버풀 첫 영입이다.
다만 키에사는 2022년 1월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다. 약 10개월 공백기 끝에 복귀했다.
여전히 리버풀은 키에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 구단은 키에사에 대해 "좌절 이후 키에사는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다. 유벤투스에서 마지막 시즌에서는 37경기에 추렂ㄴ해 10골을 넣었다. 두 번째 코파 이탈리아 우승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유로 2024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최종 26인 명단에도 들었다. 키에사는 4경기에 출전해 이탈리아 공격을 이끌었다.
티아고 모따 유벤투스 감독은 키에사를 구단 계획에서 제외했다. 키에사는 한때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에도 휩싸인 바 있지만, 끝내 리버풀과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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