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2분기 성장률 발표에 상승세 출발

박재하 기자 2024. 8. 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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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54.08포인트(0.62%) 상승한 4만1345.50에 개장했다.

로이터는 인공지능(AI) 대표주인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발표에 따른 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으로 인해 이같이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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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54.08포인트(0.62%) 상승한 4만1345.50에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5.12포인트(0.27%)오른 5607.3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54.54포인트(0.31%) 상승한 1만7610.57에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인공지능(AI) 대표주인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발표에 따른 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으로 인해 이같이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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