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 김, 14기 영숙 향한 어필 "오피스텔 있어…웃는 얼굴 떠올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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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4기 영숙이 미스터 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14기 영숙은 미스터 김과 데이트를 나섰다.
14기 영숙도 미스터 김에 대해 "제가 즐기는 것 같다. 예쁘다 해주고, 까불거려도 웃어주니까 그게 재밌더라"며 "미스터 김과 데이트를 마치고 나서도 호감이 커졌다. 굉장히 구체적으로 미래를 생각하고 있구나를 느껴서 고려를 하게 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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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14기 영숙이 미스터 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는 혼돈의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14기 영숙은 미스터 김과 데이트를 나섰다. 두 사람의 대화는 한참 무르익었다.
이후 미스터 김은 "마곡에 오피스텔 하나 사놨다. 세 놓긴 했는데"라고 하자 영숙은 "세 얼마냐. 내가 가서 살아도 되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데이트가 끝난 후 미스터 김은 제작진에게 "오늘 너무 행복했다. 그냥 엄청 좋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많이 웃어주더라. 얼굴이 자꾸 떠오른다. 웃는 얼굴"이라며 흐뭇해했다.
14기 영숙도 미스터 김에 대해 "제가 즐기는 것 같다. 예쁘다 해주고, 까불거려도 웃어주니까 그게 재밌더라"며 "미스터 김과 데이트를 마치고 나서도 호감이 커졌다. 굉장히 구체적으로 미래를 생각하고 있구나를 느껴서 고려를 하게 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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