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5세 연하 남편=판사계 애쉬튼 커쳐 “주량 잘 맞아 결혼”(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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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판사 남편과 주량이 잘 맞아 결혼까지 했다고 전했다.
5세 연하 판사와 결혼한 지 11년 차가 된 박진희는 10세 딸, 7세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이었다.
박진희는 "사실은 둘 다 결혼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주량이 너무 잘 맞았다. 결혼 11년 차인데도 그게 너무 중요하다. 첫 만남에 소주 2병씩 먹었다. 티키타카가 너무 좋더라. 그게 좋아서 결혼을 해서 지금도 그 힘으로 잘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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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박진희가 판사 남편과 주량이 잘 맞아 결혼까지 했다고 전했다.
8월 2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배우 박진희가 출연했다.
5세 연하 판사와 결혼한 지 11년 차가 된 박진희는 10세 딸, 7세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이었다. 김구라는 “남편이 판사계의 애쉬튼 커쳐라고. 잘생긴 것도 있고 애쉬튼 커쳐가 예전에 데미무어와 결혼했을 때 나이 차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쑥스러워하는 박진희에게 이지훈은 “생긴 건 좀 다르다?”라고 물었다. 박진희는 “많이 다르다. 키는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박진희는 “사실은 둘 다 결혼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주량이 너무 잘 맞았다. 결혼 11년 차인데도 그게 너무 중요하다. 첫 만남에 소주 2병씩 먹었다. 티키타카가 너무 좋더라. 그게 좋아서 결혼을 해서 지금도 그 힘으로 잘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진희의 남편은 유명 로펌 변호사에서 판사로 전직했다. 검사 남편인 김원준은 “그렇게 변호사 하시다가 법원에 들어가는 게 하늘의 별따기다”라고 말했지만, 김범수는 “결혼 잘했다. 나이도 어리지, 능력 있는 변호사 하다가 판사하지”라고 반응했다.
이에 박진희는 “나도 아이를 둘이나 낳아줬지. 배우지, 예쁘지, 성격 좋지. 배우 되기도 하늘의 별따기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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