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안은진 ‘산지라이팅’에 “굉장히 질척대는구나” 웃음 (‘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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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과 안은진이 예능 티키타카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7회에서는 세 번째 손님 차태현과 경상남도 고성에서 일하고 즐기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안은진은 움직일 때마다 질문을 쏟아내는 차태현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 나타났다. 선배님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옥수수를 먹던 안은진은 차태현에게 "우리 합이 좀 좋은 것 같은데 혹시 내일도..?"라며 '산지라이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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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7회에서는 세 번째 손님 차태현과 경상남도 고성에서 일하고 즐기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과 안은진은 부추전 만들기에 도전했다. 안은진은 움직일 때마다 질문을 쏟아내는 차태현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 나타났다. 선배님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웃었다.
부추전 부치기에 나선 차태현과 안은진. 그때 차태현이 “프라이팬에 손가락 한 번 대봐라”라고 말했고 안은진은 “예능학개론에 있는 거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옥수수를 먹던 안은진은 차태현에게 “우리 합이 좀 좋은 것 같은데 혹시 내일도..?”라며 ‘산지라이팅’에 나섰다. 이에 차태현은 “너 굉장히 질척대는구나”라며 거절했다.
이를 본 염정아가 “둘이 부쩍 친해졌다”고 했고 안은진은 “너무 잘 맞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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