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혜수, 강렬한 레드 밀착드레스 완벽 소화 '독보적 존재감'

정유나 2024. 8. 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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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의 우아한 화보가 공개됐다.

김혜수는 29일 개인 계정에 한 여성복 브랜드와 찍은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올해 54세인 김혜수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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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의 우아한 화보가 공개됐다.

김혜수는 29일 개인 계정에 한 여성복 브랜드와 찍은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혜수는 블랙, 레드 드레스와 코트 등을 입고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올해 54세인 김혜수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연예인 동료들 및 팬들은 "정말 대체불가 언니" "여신님" "아름답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미모" "어떻게 이런 존재감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를 촬영 중이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로 배우 정성일, 주종혁 등이 출연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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