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황동재 잘 던졌다' [사진]
이대선 2024. 8. 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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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치열한 연장 혈투에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두며 키움과의 주중 3연전을 쓸어담고 4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황동재가 박진만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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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치열한 연장 혈투에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두며 키움과의 주중 3연전을 쓸어담고 4연승에 성공했다. 선두 KIA와의 격차는 4.5게임차로 좁혔다. 오는 31일부터는 KIA와 홈 2연전을 치른다.
경기 종료 후 삼성 황동재가 박진만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8.29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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