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걸그룹' 미야오, 마지막 멤버는 2007년생 나린…9월 데뷔 기대감 UP

사진=유튜브 더블랙레이블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테디 걸그룹' 미야오의 마지막 멤버 나린이 공개됐다. 

더블랙레이블은 29일 유튜브 채널에 미야오의 다섯 번째 멤버 나린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 

나린은 영상에서 새침하고 도도한 매력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파워풀한 랩과 함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인 나린은 모델 출신 엘라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멤버다. 

미야오는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 등 다섯 멤버들을 모두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런 5명을 모았을까. 각자 분위기 장난 없음" "이 멤버들로 안 될 수가 없음" "이 그룹은 뜨는 멤버마다 다 예쁘네. 무대는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등 미야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테디의 프로듀싱하는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미야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미야오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 산하 레이블 캐피톨 레코드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시장에 진출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