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31일 잠실구장 뜬다… 데뷔 16년 만 첫 시구

윤기백 2024. 8. 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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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온유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

온유는 "데뷔 16년 만에 첫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설렌다. 두산베어스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됐다"면서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멋진 시구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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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온유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

온유는 “데뷔 16년 만에 첫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설렌다. 두산베어스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됐다”면서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멋진 시구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유는 내달 3일 미니 3집 ‘플로우’(FLOW) 발매를 앞둔 가운데, 온유표 청량한 에너지로 야구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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