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2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 3.0%…속보치 대비 0.2%p↑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8. 29.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소비자 지출 증가 등 이유로 기존 발표보다 상향 조정됐다.
29일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은 이날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연율 3.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은 GDP를 속보치·잠정치·확정치 등 총 세 차례 나눠 발표한다.
미국의 지난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1.4%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소비자 지출 증가 등 이유로 기존 발표보다 상향 조정됐다.
29일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은 이날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연율 3.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2.8%)에서 0.2% 포인ㅌ 오른 수치다. 미국은 GDP를 속보치·잠정치·확정치 등 총 세 차례 나눠 발표한다.
미 상무부는 “1분기 대비 2분기 실질 GDP 증가율 상승은 민간 재고 투자의 증가와 소비자 지출 상승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지난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1.4%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열심히 공부해 명문대 들어갔는데…입학 첫날밤 학교서 벌어진 일 - 매일경제
- “최소한으로 살아갈 돈까지 깎이는데”…극빈층 이젠 ‘기초연금’ 맘편히 받는다 - 매일경제
- “지하 주차 2만대 불나면 대참사”...1만2천가구 재건축단지가 서울시에 요청한 것은 - 매일경제
- 김태호 PD, 청담동 노후 연립주택 300억 매입…신사옥 짓나 - 매일경제
- [단독] 韓日 기술력 20년새 역전 성공...호주 싱크탱크, “한국 성과에서 일본 할 일 많을 것” -
- “용진이형 큰 아들, 세계 최고 재벌 가문과 인연”…뉴욕서 록펠러 자산운용 인턴 참여 - 매일
- “걷기만 해도 치유 받아”...가볍게 떠나기 좋은 국내 웰니스 여행지 - 매일경제
- “민희진 전 대표에게 성희롱 당해”…어도어 퇴사자, 고소장 접수 - 매일경제
- “대기업 되니까 확실히 다르네”...‘현대’ 이름 달자 고속성장 - 매일경제
- “5명밖에 안 뽑혔는데...” 울산 선수가 대표팀에 많이 뽑혔다? 김판곤 감독 “‘더 뽑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