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땅 꺼짐 도로, 5월엔 문제 없었다...대책 마련할 것"
신귀혜 2024. 8. 29. 22:06
서울시는 서울 연희동에서 일어난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해 관계 기관,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조사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매년 땅 꺼짐 예방을 위해 정기점검을 하고 있다며 사고 난 구간은 지난 5월 당시에는 땅 속 빈 구멍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는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급작스럽게 발생한 것"이라며 현장 조사를 마치는 대로 도로를 임시 복구하고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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