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본부, 창원에서 하반기 투쟁 선포대회

[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29일) 창원광장 인근에서 하반기 투쟁 선포대회를 열고, 노동 기본권 쟁취를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노동부 장관이 노동을 탄압하고 인권위원장이 인권을 거부하는 등 국가의 기강과 노동자의 삶이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다음 달 경남 민중대회를 열어 하반기 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