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출생아·출산율 감소

윤희정 2024. 8. 29. 2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대구·경북의 출생아 수와 출산률이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지역 출생아 수는 9천 4백 명으로 일년 전 보다 7.1%, 7백명 줄었고 합계 출산율도 0.7명으로 전국 평균 0.72명을 밑돌았습니다.

지난해 경북의 출생아 수는 만 2백 명으로, 같은 기간 9.9%, 천 199명 감소했습니다.

경북의 합계 출산율은 0.86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지만 전년 보다 0.07명 줄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