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딥페이크 등 성범죄 전담팀 구성
백미선 2024. 8. 29. 21:58
[KBS 광주]광주시교육청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전담 대응팀을 운영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사이버 성범죄 예방과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오늘(29일)까지 광주에서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1곳에서 딥페이크 피해 신고가 접수돼, 피해 또는 가해 학생에 대한 긴급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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