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열차에 20대 감시원 치여 중상
김소영 2024. 8. 29. 21:53
[KBS 청주]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철로에서 20대 열차 감시원이 열차에 치여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발 동대구행 ITX 새마을호 운행이 30여 분간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선로 근처에 있던 A 씨가 달리는 열차 발판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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