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청주 시청자위원회 “응급의료체계 진단·화재 예방책 점검 필요”

지용수 2024. 8. 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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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KBS청주방송총국의 8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위원들은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 장기화 속에 충북의 응급의료체계에 문제가 없는지 긴급 진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충북의 예방책은 충분한지와, 건설 현장의 안전 불감증 등에 대해 점검해줄 것을 언급했습니다.

주성범 KBS 청주방송총국장은 수신료 분리 징수 등 각종 어려움 속에서 공영방송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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