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홍합 오만둥이 대량 폐사…‘고수온 원인 조사’
김민지 2024. 8. 29. 21:46
[KBS 창원]고수온으로 인한 남해안 양식어류 폐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창원에서는 홍합과 오만둥이가 대량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창원시는 현장 조사 결과, 마산합포구 양식장 곳곳에서 수확을 앞둔 홍합과 오만둥이 폐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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