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두로프 사건, 정치적 박해로 이어져선 안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텔레그램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를 방치한 혐의로 최고경영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기소된 것과 관련해 두로프의 출신국인 러시아는 "사건이 정치적 박해로 변질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정치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한편에선 정치적 동기가 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를 방치한 혐의로 최고경영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기소된 것과 관련해 두로프의 출신국인 러시아는 "사건이 정치적 박해로 변질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프랑스에서 일어나는 일이 정치적 박해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두로프를 러시아 시민으로 보고, 가능한 한 많은 조력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정치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한편에선 정치적 동기가 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풍 10호 '산산' 일본 상륙, 225만 명 대피령...항공기 480편 중단
- '해외 직구' 식품서 마약 성분...모두 합법국가 제품
- [뉴스퀘어 2PM]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무기징역 확정
- 강남 유명 척추병원 회장, 성폭력 혐의로 피고소
- 태일 성범죄 피소까지...사건 사고로 얼룩지는 K팝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의결...세 번째 통과
- [속보]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국회 추천 절차 진행키로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534만 원 어치 무단으로"...무인카페서 음료 훔쳐 마신 1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