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방송이야” 덱스 친 노출 사고에 안은진 화들짝(언니네 산지직송)

서유나 2024. 8. 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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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낸 사고(?)에 안은진과 차태현이 화들짝 놀랐다.

8월 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7회에서는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하는 세 번째 산지 경상남도 고성군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덱스가 옥수수 껍질을 전부 까버리자 화들짝 놀란 차태현과 안은진은 "다 일부러 가려놓은 거다. 시스루. 벗기면 안 된다", "19금 방송이다. 12세로 맞추고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 잔소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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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가 낸 사고(?)에 안은진과 차태현이 화들짝 놀랐다.

8월 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7회에서는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하는 세 번째 산지 경상남도 고성군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염정아에게 옥수수 손질법을 배운 차태현은 안은진에게도 배운 걸 전수했다. 그러면서 껍질을 조금 남기라는 의미로 속살을 전부 드러내면 안 된다고 농담했고 안은진은 바로 "12세니까 속살을 훤히 보이는 걸 나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받아쳤다. 차태현은 옥수수를 시스루로 벗기라며 "반노출 가능하다"고 너스레 떨었다.

하지만 스케줄 후 뒤늦게 합류한 덱스가 사고를 쳤다. 덱스가 옥수수 껍질을 전부 까버리자 화들짝 놀란 차태현과 안은진은 "다 일부러 가려놓은 거다. 시스루. 벗기면 안 된다", "19금 방송이다. 12세로 맞추고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 잔소리했다. 덱스가 급히 수습하자 차태현은 "껍질 한두 겹은 남기라고 했다. 우리 염 선생님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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