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박준면·안은진, 덱스 뽀얀 얼굴에 분노…차태현 “덱스 힘들겠다” (‘언니네 산지직송’)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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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이 덱스의 뽀얀 얼굴에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7회에서는 세 번째 손님 차태현과 경상남도 고성에서 일하고 즐기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은 스케줄 때문에 늦게 오는 덱스를 떠올리고는 영상 통화를 걸었다.

덱스가 전화를 받자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은 "우리 몰골 좀 봐라", "얼마나 힘든지 아냐", "너 왜 이렇게 얼굴이 하얗냐"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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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사진 I tvN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이 덱스의 뽀얀 얼굴에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7회에서는 세 번째 손님 차태현과 경상남도 고성에서 일하고 즐기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은 스케줄 때문에 늦게 오는 덱스를 떠올리고는 영상 통화를 걸었다. 덱스가 전화를 받자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은 “우리 몰골 좀 봐라”, “얼마나 힘든지 아냐”, “너 왜 이렇게 얼굴이 하얗냐”고 하소연했다.

이에 덱스는 “빨리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게 파이팅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박준면은 “방송 느낌으로 인터뷰하는 것도 아니고 누나들과 통화하는데 왜 이러냐”고 서운해했다.

이를 본 차태현은 “덱스가 많이 힘들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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