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金' 홍현석, 독일 마인츠 이적... 이재성과 한솥밥[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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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홍현석(25)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로 이적하며 유럽 4대리그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적이 지체된 그 사이 '친한파' 구단인 마인츠가 손을 내밀어 더 높은 무대인 분데스리가로 향하게 됐다.
유소년 시절부터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거쳐 벨기에의 상위권팀인 헨트에서 2022년 8월부터 활약한 홍현석.
홍현석은 마인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대표팀 선배' 이재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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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홍현석(25)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로 이적하며 유럽 4대리그에 진출했다. 국가대표 선배 이재성과 한솥밥도 먹게 됐다.
마인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사진과 함께 홍현석의 영입을 발표했다.
홍현석은 원래 이을용이 뛰었던 터키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적이 지체된 그 사이 '친한파' 구단인 마인츠가 손을 내밀어 더 높은 무대인 분데스리가로 향하게 됐다.
마인츠는 차두리를 시작으로 박주호, 구자철, 지동원 등 많은 한국 선수들을 보유했던 바 있다.
유소년 시절부터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거쳐 벨기에의 상위권팀인 헨트에서 2022년 8월부터 활약한 홍현석. 그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국가대표 발탁 등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가 됐다.
헨트와 계약 종료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선수를 팔아 이적료를 챙기고자 하는 클럽과 이 기회에 더 좋은 조건의 팀으로 옮기고자 하는 선수의 니즈가 서로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
홍현석은 마인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대표팀 선배' 이재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마인츠는 지난 시즌 2부 강등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잔류했고,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선 정우영이 임대생 신분으로 있는 우니온 베를린과 1-1로 비겼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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